세번쨰 찾아간 고삼지
그런데 처음으로 멋진 물안개를 만났다.
하얗게 피어 오르는 물안개가
환상적이었던 새벽이었다..
해가 떠오르자
저수지는 순식간에 붉게 물들었고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다.
늘 만날 수 있는 풍경이 아니기에
그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좋았다.
20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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