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無題

#42

 

 

 

 

기왓장에 곱게 그린 꽃그림이

내마음을 훔친다.

 

어디에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내마음에도 저리 고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과연 난 어떤 그림을 그릴 것인가...

 

잠시나마 생각 해 보는 시간이었다.

 

 

 

 

2017.9,20

'................無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44  (0) 2017.09.23
#43  (0) 2017.09.23
#41  (0) 2017.09.21
#40  (0) 2017.09.17
#39  (0)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