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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꽃,열매

화엄사 흑매

 

 

 

 

 

 

 

 

 

 

 

 

 

 

 

 

 

 

 

화엄사의 흑매를 만났으나

한낮의 빛은 너무 밝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담을 수 가 없었다.

 

또 한 함꼐 간 사람들이 사진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혼자 사진을 담을 수 도 없어서

급하게 몇장 담아왔다..

그래도 이게 어디냐 ...하면서...ㅋ

 

홀로 고고히 피어있는 흑매를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참 좋았다.

 

201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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