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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백로

 

 

 

 

 

 

 

지나가던 길에 만난 이 예쁜 아가씨들

먹이를 먹느라 정신이없던 이들에게

우리는 이방인일 뿐이었다.


그저 평화롭기만 하던

그들에게 우리는 두려운 존재였을뿐..


그들의 그 평화를 깨트리며 담아 온 몇컷의 사진이다.

사진을 편집하며 그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게 되는것은

어떤 마음일까?



2017,2,20...충주의 어느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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