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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

갇혀 있는..

 

 


그리도 헤엄을 잘 치던 네가

그만 강물이 얼어 갇히고 말았구나..


살아가다보면 그런날이 오기도하고

또 가기도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이제 따뜻한 날이오면

예전처럼 또 그렇게

씩씩하게 헤엄치면서 살아가렴...


201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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