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오른쪽 상단에 빨간줄은
유성이 떨어진 자국이다.
참 신기하다.
영하의 추운날씨에 태기산 정상 1,260m
기온은 영하 12도..ㅋ
도착시간은 새벽2시40분..
카메라 셋팅 끝내고
텐트속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그 맛이란...
라면을 먹고나서 혼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한번 흘깃 돌아보고는
차속에서 잠시 눈을 붙인다..
6시30분 다시 카메라를 들고 일출 찍는 장소로 이동
7시35분 일출 찍고
9시 하산..
201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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