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길을 나서려고하니 비가 억수 같이 쏟아졌다. 그야말로 빗속을 뚫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그런데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 촉촉히 젖은 단풍잎이 그윽한 향기를 뿜어내며 우리를 반긴다.
너무나 아름다웠던 인천대공원의 단픙길..
인천대공원에서..
2015,10,24...사진/계절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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