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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 리

장윤정 콘서트에서..


레지나가 사 준 레몬 카모마일... 향긋한 향에 맛은 레지나의 사랑이 가득들어 상큼했다.
윤하라는 가수라는데 나가수에도 나왔다는데 난 처음보는 가수였다.. 내가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졌나?
윤하가 들어가고 장윤정이 큰 박수를 받으며 입장했다. 노련한 무대 매너와 입담. 세련된 몸매와 애교 섞인 비음. 사알짝 흔들며 추는 춤사위 또한 귀여운 매력이 있었다.

    현대백화점에서 장윤정 콘서트가 있었다. 아빠와 아들이 함께 하는 세대공감.. 이라는 컨셉의 콘서트 였지만 아빠들 보다는 거의 다 엄마들이었다. 레지나가 표를 구해줘서 헬레나와 함께 보았다. 모처럼 가 본 콘서트.. 조금은 낯선 분위기였지만 나름 열심히 적응하려 애써보았다.. 레지나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2012,11,28...계절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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