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그리기. 2022. 2. 4. 09:05

난 길 사진을 참 좋아한다.

길을 바라보면 웬지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기도하고

힘차게 그 길을 걸어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기도한다.

 

이렇게 나무가 하늘을 가린 길은

묘한 신비함 마저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