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그리기.
2019. 4. 13. 08:39
서리가 하얗게 내린 성지 마당
옷을 다 벗은 나무가 외로히 서 있다.
어찌보면 나를 보는듯 하여
마음이 아리다..
너는 어찌 그리 나를 닮았느냐?
서리가 하얗게 내린 성지 마당
옷을 다 벗은 나무가 외로히 서 있다.
어찌보면 나를 보는듯 하여
마음이 아리다..
너는 어찌 그리 나를 닮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