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그리기. 2019. 3. 21. 11:13





연두빛의 새싹이 뺴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다.

아침햇살에 비친 새싹은

살아난듯 보인다.


이제 막 터져나 온 새싹

아기다..


저런 새싹은 독이 없다고한다

사람도 똑같다.


어린아이일떄는 순수해서

죄도 안 짓고 꺠끗하지만

어른 되어 갈수록 죄도 짓고 더러워지니 말이다..


늘 아기 같은 마음으로 살 수 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