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그리기.
2019. 2. 28. 03:15
성지의 수녀님꼐서 내어주신 다과..
대추차가 얼마나 진하고 맛있었는지..
쌀쌀한 겨울바람을 맞은 후
마시는 따뜻한 대추차 한잔이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녹여주었다.
수녀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 해져
그곳에 머무는 시간도 따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