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일출,노을

상동 호수공원의 야경

계절그리기. 2017. 9. 16. 23:45

 

 

 

 

 

 

 

오늘은 작은애들이 외출하는데 끼어서

상동 호수공원엘 갔다

아마도 1년만에 다시 간것 같다.

 

멀지도 않은 이곳이 나에겐 왜 그리 멀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올 수 있는곳인데..

 

처음 담아 본 이곳의 야경

그것도 여유롭게 담지 못하고

아들이 부르는 바람에 몇컷 밖에 담지 못하였다.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서는 발걸음이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2017,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