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그리기. 2017. 3. 2. 15:24

 

 

 

 

예쁜 옷 입은채 겨울을 나는 너는

참 복이 많다.

힘들겠지만 사랑받고 있잖아..


이제 봄이 왔어

그 옷도 벗어버리고

예쁜옷 대신

고운 씩 틔우고 꽃도 피워야지..


2017,2,20...서일농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