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그리기. 2016. 9. 25. 17:43

 

 

 

 

 

 

 

 

 

 

 

 

 

 

 

 

 

 

 

 

 

 

 

 

작년에는 몇송이 밖에 못 봤는데

올해는 이 처럼 많은 꽃무릇을 보게 되어

참 기뻤다.

 

사진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참 가슴 아픈 일이다.

 

나도 사진을 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

 

 

2016,9,25....선운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