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이야기
예수님께서는 빛으로 오셨다.
계절그리기.
2012. 4. 25. 17:48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으로 오셨습니다.
우리가 빛을 향해 사는것이 행복이기에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신것입니다.
그러나 어떤이들은 불행하게도
빛을 피합니다.
물속 돌틈에 숨어 있던 물고기는
돌이 치워지면 놀라 달아납니다.
빛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태양을 향해 서면
그림자는 우리 등뒤에 생깁니다.
반대로 태양을 등지고 있으면
그림자는 우리앞에 나타납니다.
우리가 빛이신 예수님을 향해 있으면
우리 마음의 그림자,
우리 삶의 어두움은 우리등뒤로 물러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등지고 살아가면
마음의 그늘과 어두움이
우리앞에 나타납니다.
우리가 빛이신 예수님을 향해 살아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012,4,19..묵상집에서 계절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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